[이시각헤드라인] 6월 8일 뉴스워치
■ 여야 원구성 협상 불발…'법사위원장직' 평행선
여야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결론을 못 냈습니다. 최대쟁점인 법제사법위원장직 배분을 두고 견해차를 못히지 못했습니다.
■ 원숭이두창 '2급 감염병'…입국자 격리 해제
원숭이두창이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됨에 따라 감염자들은 병원에 격리 조치됩니다.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 의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.
■ 수출호조에 작년 기업 매출 증가율 역대 최고
지난해 국내 기업 매출이 1년 전보다 18%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뛰었습니다.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안정되면서 수출이 늘고 수요도 일부 회복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
■ 한미일 "북핵·미사일 대응 안보 협력 강화"
한미일 외교차관이 회담을 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또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
■ '최고령 국민 MC' 송해 별세…향년 95세
현역 최고령 MC인 송해씨가 오늘 오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. 고인은 최근 건강 문제로 여러차례 입원했고, 방송 하차를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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